2013.08.17울진 백암산 계곡트레킹

 신선계곡 입구를 찾지 못하고 구불구불 롤러코스트를 타듯 오르고난  구주령 고개

어질어질 멀미들이 난다. 기사분이 한주령휴계소에서 위치를 확인한후 뒤로 돌아 가야 한단다.

 

뒤로 다시돌아 겨우 찾은 신선계곡입구마을에서 하차 터벅터벅 포장길을 오른다.

 

 

 

 

 

 안내표지판이 보이고

 입산통제도 실시를 한다.

 

 

 

 계곡에 물이 흐르지 않는다.

 트레킹코스를 따라 길을 오른다.

 조금식 보이기 시작하는 계곡 물

 하늘은 뜨겁고 계곡엔 물이 없고

 오르는 길에 한산시 담글곳을 미리 찜한다.

 길가에 외롭게 선 소나무

 물이 없어 ㅠ ㅠ

 트레킹 코스의 정돈된 길 매우 편안하게 오를수 있게 되어 있다.

 

 

 

 신선계곡 전경

 

 

 

 

 제1 출렁다리에서

 

 

 

 

 

 

 

 

 

 

 여기는 400m를 더오르면 보이는 제2출렁다리

 

 

 

 

 

 

 

 계곡의 물은 미지근하고

 

 

 

 

 하산길에 계곡치기기 시작한다.

 

 

 

 

 

 

 

 

 

수심과 큰바위의 낙차때문에 계곡치기를 포기하고 다시 트레킹로로 일단 오른다.  

 

 

 

같이 동행하신 분이 촬영한 사진이 있어 사진을 올린다.

 

물은 흐르지 않아 미지근하고

  

 

 

다시 계곡을 타고 하산한다.

 

 

 

 

 

 

 

 

아까 오르면서 찜해두었던 조그만 탕에서 일단 몸을 식히고 

 

 

 

 

 

 

 

 

 

 

 

 

 

 

 

 

 

 

 

날머리의 농촌 풍갱 하늘이 매우 아름답다. 

 

지난번 무건리에서 뵙고 오늘 같이 행동하신 회원님리 궂이 말걸리를 따라 주신다.

 

 

버스를 타고 복귀하는길이 잠시 휴식중  구주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