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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산행

괴산 남군자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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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년 08월015일 토요일

날씨 : 구름 (산행종료후 소나기 )

산행거리 : 9.1km

산행코스 : 하관평 - 칠일봉 - 삼형제바위 - 남군자산 - 보람원 갈림길(여기서 직진 오류)

- 갈모산쪽으로 진행 - 사기막리 - 용추폭포입구 ( 총 5시간 )

 

 

 

 

 

 

 

 

 

 

 

 

▼ 풀잎향기님 야생화 촬영하시고

 

 

▼ 1차 된비알을 올라 삼거리에서 고문님

 

▼ 삼형제바위 방향으로 진행

 

 

 

 

 

▼ 원추리를 손에받치고 모델촬영을 해봅니다.

 

 

 

▼ 시원한 조망이 펼쳐집니다.   

 

 

 

▼ 회장님과 여성 회원분들

 

 

 

▼ 상상님 두분 좋습니다.

 

 

▼ 이곳을 지나면 삼형제 바위입니다.

 

 

 

 

 

 

 

 

 

 

 

 

 

 

 

 

 

삼형제바위 중에 맏형격인 코끼리바위

 

 

▼ 유격훈련실시중인 풀잎향기님

 

 ▼ 상상속의 파뿌리님ㅋ

 

▼ 코끼리바위 뒷모습

 

 

 

 

 

 

 

 

▼ 회장님과 같이한 회원님 닉은 ??

 

▼ 포즈 요구하시는 회장님

화기애애 하십니다.

 

 

 

 

 

 

 

 

 

 

 

▼ 잠시 쉬며 간식으로 요기를 합니다.

 

 

▼ 남군자산 정상 도착 인증합니다. 

 

 

 

 

 

 

 

 

 

 

 

▼ 후미에서 회원분들을 챙겨주시는 나무꾼님

 

 

 

 

 

 

 

▼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  일명 안중근바위라는 손가락바위

안중근 의사는 동의단지회를 결성하면서 손가락을 짤랐는데  잘린 모습이 너무 흡사합니다. 

 

 

 

 

 

 

 

 

 

 

▼ 고목을 배경으로 풀잎향기님

 

▼ 나무꾼님과 풀잎향기님 보기 좋습니다.

 

 

▼ 이전 보람원 간이 이정표 자리에서 직진으로 후미 회장님 일행과 분리된것 같네요.

일부 나무꾼님과 몇명 시그널보고 직진으로 계속진행

 

▼ 진행중 조그만 조망터에서

 

 

 

 

 

▼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와 잠시 숨을 돌립니다.

나무꾼님은 회장님과 통화중  잘못진행 했으니 다시 빽하라는 회장님 이야기

된비알 역주행 다시 못올라갑니다.

앞산이 더 낮아보이고 뒤돌아 갈려니 내려온 길이 너무 험합니다.

선두팀은 진행했던 갈모봉에서 내려와 께곡을 따라 우측으로 진행한다 하고

우리도 직진하여 앞산을 넘어 계곡따라 진행 선두와 합류하기로 합니다.

 

▼ 다시오른  이름모를 된비알 산을 올라 급경사 하산길을 내려와 조그만 계곡에 도착합니다.

선두팀의 시그널이 아래로 향해있네요.

핸드폰 GPS상으로 여기가 옥녀봉 아래 갈온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맞습니다.,

회장님이 잘못가셨다고 일행 동조 

 

▼ 뒤따라 오시는 회원님들 미끄러지듯 급경사 하산길을 내려오고

 

▼ 아래 계곡으로 진행합니다.

 

▼ 숲속 연푸른 나뭇잎이 아름답습니다. 두분을 불러서

 

 

 

▼ 원시림을 걷는것 같습니다. 근데 계곡은 보이지 않고

구곡계곡이 있어야 하는데

 

 

 

 

▼ 계곡이 이제 시작인가???

 

 

▼ 칡 넝쿨이 많습니다. 그래서 계곡명이 갈온계곡인가??

아니면 물이 없어 갈온계곡인가 ??

 

 

 

▼ 오른쪽이 우리가 빠져나온 방향입니다.

계곡이 없다. 분명 있어야 하는데

 

▼ 동네가 보이고 조금진행하니 마을 노인회관이 보이는데 명패가 사기막 ??

어르신에게 물어보니 옥녀봉은 앞쪽으로 갈온리를 가려면 앞산을 넘어야 한다네요 허걱?

잘못왔다. 계곡을 봐야하는데

앞으로 진행하면 도로가 나오지 않고 다시 산으로 갈것 같아  발걸음을 돌려 노인회관 옆을 보니

 시그널이 용추계곡 방향으로 

위에 나무꾼님이 내려오길레 여기 사기막리라네유. 알고 있다네요.

GPS도 이제 정상작동으로 1시방향으로 잡히고

 

▼ 선두팀과 합류하기 위해 터벅터벅 아스팔트길을 용추폭포까지는30분을 가야한다고

거리는 2.2KM

알바팀 인증하자고 불러서 찰칵

 

 

▼ 용추폭포입구 도착 오늘선두 알바팀입니다

 

 

▼ 도착후 5분있으니 소나기가 엄청 퍼붓습니다.

일부는 정자로 일부는 민가 처마 밑에서 소나기 잠시 대피중 비가 그치고,

버스 오길 기다리며 동네 슈퍼로 이동-두부 김치와 막걸리,맥주 등으로

 뒷풀이를 하는데 쥔아주머니가 내주신 두릅장아치가 압권이었습니다.

 

▼ 오늘 남군자산 산행정보입니다.

삼형제 바위와 갈온계곡을 위한 남군자산 산행 비록 갈온계곡은 지나오지 못했지만 나름 하산갈도 괜찮았던

코스였던것 같습니다. 쭉뻗은 나무의 싱그런 밀림같은 숲속을 내려오며 상큼한공기도 흠뻑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