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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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크길에서 바라본 비로봉 정상 파노라마

일시 : 2016년 02월 21일

날씨 : 쾌청

산행코스 :  어의계곡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고 → 국망봉, 비로봉 갈림길 → 데크계단으로 소백산 정상

 (비로봉, 1439.5m) → 천동리 쪽으로 데크하산→ 주목군락지를 통과 → 천동리 삼거리에서

천동리 방향으로 → 대궐터 → 천동쉼터 → 다리안계곡을 지나 → 천동탐방지원센터로 하산

​    산행거리 : 약 12km( 산행시간 : 약5시간 반)

▼ 두분 대장 시그널 챙기시고

▼  맥사이버 대장 먼저 출발합니다.

▼ 아직은 눈이 없고

 (오늘은 엇그제 눈이와서 비로봉에 올라서면 상고대와 칼바람이 있을거라 기대하며 오릅니다)

▼ 입구에서 부터 아이젠을 착용해야 합니다.(기대가 점점 커짐)

▼ 아직은 눈꽃이 보이질 않고

▼ 조금은 된비알 오르막도 오르고

▼ 전나무 숲길을 통과합니다.

▼ 데크계단을 올라서서 인승샷을 해봅니다.

( 오늘도 태양대장님이 모델인데 후미에 회원분 두분이 같이 계십니다.) 

▼ 지금부터 오르면서 포인트에 모델들을 불러 세웁니다.

▼ 산죽나무 사잇길을 통과하며

▼ 조금만 오르면 능선길 칼바람 때문에 산객들은 이 아래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 후미팀도 잠시 쉬며 간식으로 요기를 하고

▼  오늘 같이 동행하신 회원분이신데 닉을 기억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  같이 해서 즐거웠고 커피 잘 마셨습니다.)

▼ 태양님 포 ~~~~~~ 스   굳 !!!!

▼ 오늘 제대로 산행하시는 여성 화원분

(이제 다른 낮은 산은 아주 슆게 오르실 겁니다.)

▼  멋진 포즈도 취해 주시고

▼  다시 정상을 향해

▼  자작나무가 아름답습니다.

▼ 자작나무 군락지를 벗어나면 능선으로 들어섭니다. (포즈한번 취하시고)

▼ 능선에 이르기전 마지막 포즈

▼  뒤돌아서서  능선배경으로  두분을 담아드립니다.

▼ 태양님은  저앞 얼어붙은 나무에서 사진찍어달라고 기다리시고

▼  하늘이 예뻐 멈춰 세워 담아드립니다.

▼  바람이 거세 집니다. 기대했던 상고대는 보이질 않고

▼  쾌청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 엄청 상쾌(?)합니다.

▼ 양쪽 눈꽃나무사이로 세분을 세우고

▼ 단독샷

▼ 비로봉 갈림길 이정표에서 인증 샷

▼  비로봉을 향해서 GO !! (바람에 강합니다.) 휘청 휘청

▼ 비로봉 오르기전 잠시 쉬며 담소를 나눕니다.

▼  바람이 뒤어서 불어 옷이 스카이 다이빙하는 것처럼 붕합니다.

▼  마지못해 붙어 있는 얼음

▼ 비로봉 정상에 올라섭니다.

▼ 인증샷은 해야 겠지요.

눈보라가 없으니 아주 평온한 날씨 같습니다.(사실은 바람은 거세지만)

한사람 부르면 다른분이 벗어나고 태양대장님 목소리 떠나갑니다.

▼ 참고로 2014년 1월 비로봉 정상 눈보라 모습입니다.

▼ 천동리 방향으로 데크계단을 내려섭니다.

▼ 나무 끝마다 얼음이 꽁꽁 유리알 처럼 빛납니다.

▼ 주목 군락지 방향으로 들어섭니다.

 

▼ 역광이라  사진 안나올거라 태장님 말씀하셨쥬?  어뗘유 잘 보이쥬 ㅋ ㅋ

▼ 눈꽃 담느라 여념이 없으십니다.

▼ 포인트 고사목에서 인증

▼ 천동쉼터 도착

 

▼ 아이젠을 벗고

▼ 천동 탐방로 날머리를 벗어납니다.

▼  비로봉정상에서 버라본 하산길 파노라마

▼ 산행 정보입니다.

경사도는 핸드폰 앱중지 및 방전으로 중간에 끊김이 있었습니다.

2016년2월 소백산 산행은 며칠전 눈으로 쾌청난 날씨와 하얀상고대를 기대하고 올랐는데

상고대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였지만 쾌청한 하늘과 맑은 공기 시원한(?) 바람으로 좋은분들과

즐겁고 보람있는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