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 : 2025.02.10(월) ~ 02.14(금) 4박5일
현지 날씨 : 섭씨 08도 ~ 18도 (아침저녁 조금 쌀쌀함)
출사 참석인원 : 17명
출발장소 : 대전 한밭대
출발 항공사 : 아시아나 항공 ( 야호관광 )
이번출사에 사용된 장비는 바디는 canon 5DMARK4, 렌즈는 광각 시그마 14-24, 표준 케논24-105,
망원 케논70-200를 준비해 갔습니다.
사실 장비를 준비하면서 망원을 꼭 가져가야 할까 계속 고민하다 결국 챙기게 되었는데 사용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 1일차 (2025.02.10) 월
02시 30분 대전 출발 06:00 인천1국제터미널 도착해서 출국 수속을 받습니다.
08시 30분 항공기명은 OZ369 입니다. 이륙은 정확히 08시50분에 이륙을 시도합니다.
출국 탑승구는 8번


▼ 우리가 탑승할 아시아나 OZ369 항공기


▼ 좌석배열은 3 * 3 열입니다.

09시30분 기내식이 나오고

현재 비행기는 한반도 상공을 지나 제주도 저 아래에 비행하고 있네요.

▼오전 11시 28분경 중국 광저우 시내가 아래 보입니다.

무사히 광저우 공항에 도착 비행기에서 내립니다.


▼ 광저우 공항내부를 통과해 계림으로 이동할 관광버스로 향합니다.

▼ 중식은 광동식입니다.
예전과 달리 요즈음 중국 요리에 향이 많이 빠졌네요. 특유의 향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한국 사람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조화 인줄 알고 만저 보니 진짜 감귤입니다.

점식식사를 마치고 광저우역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기차를 타고 계림 양삭역까지 가야 하는데 고속열차로 약2시간을 달려야 합니다.
▼ 공항처럼 넓은 광저우 역입니다. 넓고 사람 많고 시끄럽고



▼ 중국 열차를 탑승하려면 항공기와 마찬가지로 승차권 발매 후 개찰구 통과시 엑스레이 검사대에 모든 화물을 통과
시켜야 합니다. 여권검사는 물론 같이 합니다. 생수도 검사

▼고속열차 배열은 2*3열입니다. 양삭까지 가는 편은 승객이 없어 각자 편안하게 빈자리를 선택해서 갑니다.

▼ 18시경 계림 양삭역에 도착합니다. 이동 중 최고 고속열차 속도가 약 290km까지 나오네요.

내리자 마자 주변 경관을 한컷합니다.


▼ 양삭 도착기념으로 기념샷. 그런데 가이드가 프레임 하단를 잘랐습니다.

양삭역을 빠져 나와 다시 상공산 숙소로 버스를 타고 약2시간 이동을 해야 합니다.

▼ 저녁 20시 (현지시간 19시) 이동중 저녁식사를 위해 양삭 시내에 들러 농가식으로 식사를 합니다.
( 중국 시골 현지식도 이제 많이 특유의 향을 뺀것 같습니다.
도로에서나 식당내부에서나 중국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없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숙소에 도착 합니다.
첫날 숙소는 양삭에 위치한 원산 야수호텔이라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케리어를 들고 3층까지 이동.
와이파이 비번은 주는데 와이파이도 잘되지 않습니다. tv 시청도 잘 않되네요.
▣ 2일차 (2025.02.11) 화
04시00 모닝 문두드림(콜)이 시작합니다. (참고로 전화모닝콜 없습니다.)
04시 30분 걸어서 약10분거리의 상공산을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계림 특유의 날씨 탓에 (현재 계림은 겨울의 막바지입니다) 하늘은 잔뜩 흐려 있습니다. 다행이 비예보는 오늘 없네요.
입장권을 발매후 계단을 통해 약 20분의 계단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어둠이 가득)
드디어 출사1일차 시작 상공산 촬영 (우리팀 이외에는 아무도 없네요. 비수기라 그런지)
조금 시간이 지나고 어둠이 걷히니 일반 관광객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양삭에 위치한 상공산(相公山)은 계림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카르스트지형중 한곳으로 이강(漓江Líjiāng)의 아름다운 경치를 내려다 볼수있는곳으로 가마우지 낚시를 나간 남편을 기다리는 뜻을 품고있는 산이랍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은 계림과 양삭 중 최고의 절경으로 1억7천만년전에 생성된 중국 남부의 유네스코지정 카르스트지형 봉우리들을 조망할수있어 어렵게 오른만큼 멋진 조망으로 보상 받게됩니다.
상공산에서 사용된 렌즈는 14-24 광각 렌즈와 24-105표준렌즈입니다.
▼ 아직 어둠이 깊어 장노출로 시도를 해 봅니다.


▼ 하늘은 점차 밝아 오지만 하늘은 어둡습니다. 여명과 일출은 볼수가 없습니다.






상공산을 내려와 주변을 둘러 봅니다.


▼ 숙소에서 아침식사를 마친후 오전 약간의 시간이 있어 숙소 주변을 둘러보러 나왔습니다.
도로 아래로 내려가면 이강이 나올법한 분위기라 도로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 봅니다.
이곳에서는 간편하게 카메라만 휴대하기에 렌즈는 표준으로 장착하고 움직였습니다.


▼ 여행객이 보이지 않고 아무도 없는 것 같은데 주민이 가판대에 과일을 팔고 있습니다.
계림은 감귤과 낑깡을 많이 재배하고 있습니다.(맛은 정말 좋습니다.)

▼ 아래 비닐로 덮어 놓은 나무가 감귤과 낑깡 과일 나무입니다.

여유있게 아래로 걸어내려 가는데 여행객을 태운 카트 카가 가끔씩 분주이 움직이네요.
저 아래에 무언가가 분명 있는것 같은데 마침 빈 카트 카가 내려가길레 통하지 않는 말과 손발짓으로 아래 목적지까지
시간이 왕복으로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니 2시간이라 하고 왕복 비용을 200위안 요구합니다. 일행이 100위안을
제안하니 거절 우리도 포기하려고 눈을 돌리니 100위안으로 OK합니다.
무조건 탑승하고 내려가 봅니다. 얼레? 약 15분 정도 가는것 같습니다.
목적지 이강에 도착해 사진 몇컷만 찍을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하고 강가로 내려가 봅니다. 이제 숙소로
돌아가야 하는데 (기사가 사전에 돌아갈떄 가판대에 애기해라 했음) 가판대 아주머니 한테 카트 카를 불러달라 했는데
오질 않네요.
사기 당했나 했는데 조금 기다리니 그 카트 카가 우리를 태우러 옵니다. ( 양심 올바른 카트 카 기사님 )
▼ 땟목과 가마우지 모델로 사진을 촬영해주고 비용을 받는 현지인




▼ 우리가 묵었던 양삭 원산 야수 호텔입니다.

상공산 촬영을 마치고 포도진으로 이동합니다. (약40분 소요된다고 합니다)
▼ 약2시경 포도진 도착 전원 전통시장을 둘러 보는데 너무 미흡한 시골 오지 시장이라 특별한 촬영테마가 없습니다.
사실 망원렌즈가 필요햬던 곳은 이곳이 아닐까 싶었는데 귀찮이즘 때문에 광각으로만 움직였습니다.





포도진을 나외 취병 오지산으로 가는 도중 아직 개발중인 산이 있다하며 특별히 가이드가 안내한다 합니다.
▼ 버스를 아래에 정차해 놓고 걸어서 10리 화랑이라는 풍경을 감상하며 도로를 따라 올라가 봅니다.
천리강산 가는길은 렌즈는 표준으로 장착하고 시작합니다.


한참을 뚜벅뚜벅 걷는데 더이상 풍광은 보이질 않고 어디까지 가야하나?
의문점을 남기며 계속 진행하니 삼거리에서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네요.
좌측으로 올라가면 된다 합니다.(카메라 베낭을 메고 이곳까지 오르니 너무 힘드네요.)
조금 더 힘을 내 봅니다.
이쪽으로 들어오는 도로는 한참공사중이라 먼지가 풀풀 날립니다.


정상도 지금 한창 공사중입니다. (아직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은 천리강산이라는 곳이랍니다)
케논 24-105 f4 사용입니다.
카르스트 지형이 멀기 때문에 망원으로 조각내 볼까하다 이것도 귀찮이즘으로 포기 그냥 표준으로만 사용합니다.

꼬맹이를 모델삼아, 멀리보이는 카르스트 지형이 멋집니다.
기념으로 한국화폐를 용돈으로 주니 신기해 합니다.


빛내림도 보이고



버스가 여기까지 올라와도 됐는데 너무 힘들게 걸어 올라왔습니다.
(걸어올라오며 가이드한테 기사한테 연락해라함. 여기까지 차량 진행 할 수 있다고)
앞으로 더이상 진행은 못하네요 공사중이라.

천리강산을 내려오며 가이드가 오늘 시간이 일러 내일 비가 오니 오늘 취병 오지산을 들러 우룡하로 가자고 합니다.
스케줄상 오지산과 우룡하는 일몰촬영지입니다.
지금 오지산을 오르면 일몰은 포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오지산과 우룡하는
별도 진행해야 한다고 어필합니다.
요구대로 오늘은 취병 오지산만 오르기로 결정 하고 오지산으로 향합니다.
▼ 취병마을을 통과합니다.
추이핑은 세계자연유산 포도봉림 핵심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갈량의 후손들이 모여 사는 양수오현
푸타오진 추이핑 마을 서쪽에 있습니다.
추이핑 주변에는 제갈공명기념관, 장원독서대, 세계자연유산 사진촬영 명소 등이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전란의 여파로 중국 각지에 흩어져 사는 제갈량의 후손들은 현재, 산둥성,
저장성, 광시좡족자치주 및 장쑤성, 장시성 등에 약 10만명 이상이 살고 있으며,
그중 광시장족자치주 구이린시 양쑤오현에 약 1만 6천명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지산을 오릅니다.
오르막이 경사도가 있어 계속된 계단으로 조금 힘드네요. 약2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 계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 촬영 명소
산 정상에 도착하면 좌,우에 전망대가 있는데, 가장 왼쪽의 오른쪽 전망대가 베스트 포인트.
오른쪽 야산의 개발이 안된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지만, 카르스트 지형의 날카로운 바위으로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오지산만 택한게 매우 잘된것 같습니다.
계림에서 일출 일몰을 매우보기 힘든데 오늘 일몰을 보여줍니다. (힘든 산이기에 일행 절반인원은 포기하고 절반인원만
이러한 풍광을 만납니다.)
오지산에서 사용된 렌즈는 주력 14-24, 간간이 표준24-105입니다.


건너편 조망대에서도 풍경을 담아봅니다.


떨어지는 태양이 구름뒤에 숨었다 다시 나타나고를 몇번 하산해야할 일행을 계속 붙잡습니다.
구름뒤에 숨어 이제 끝났네하고 내려오려면 구름사이로 다시 멋진 모습으로 나타나고




취병 오지산 촬영일 마치고 이강촬영을 위해 흥평으로 약1시간을 이동합니다.
숙소에서 현지식으로 석식을 마치고 호텔에 투숙하며 2일차 일정을 마칩니다.
오늘 숙소도 계단 입니다. ㅠ ㅠ
와이파이도 잘 안잡히고
관광지인데 왜 이럴까요? TV 시청도 오늘 불가) tv는 폼으로 달아놨나?
내일은 비 예보가 있습니다.
▣ 3일차 (2025.02.12) 수
비 예보로 스케줄상 이강 모델 가마우지 일출촬영이 있는데 내일 일정과 스케줄을 바꾸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숙소밖은 이런 풍경을 보여 줍니다.
어제 저녁도착시에는 어두워서 밖이 보지질 않았는데 아침 식사 (쌀국수,계란)후 주변을 둘러 봅니다.
주변촬영은 광각14-24렌즈로 사용했습니다.

흥평 우룡하 풍경구입니다.


▼ 묵었던 숙소(흥평 정연거 호텔)











따라서 오늘 일정은 오전 여의봉을 먼저 오릅니다.
케이블카 탑승
여의봉 촬영은 광각 시그마 14-24렌즈로 준비합니다.



출렁다리를 건너고


▼ 저기 원형으로 된곳이 정상입니다. 360도 파노라마뷰를 조망할 수 있는 곳
아직은 비가 그리 많이 내리질 않습니다.




중국 청소년들은 뛰지를 못하네요.
폼을 가르쳐 줘도 자세가 안나옵니다.


▼ 저 아래로 내려가면 유리잔도가 있습니다.

덧신을 신고 건너가야 하구요


▼ 저 왼쪽 아래 도로는 고속도로인데 베트남으로 연결되어 있답니다.

▼ 두번째 유리잔도인데 이곳은 살짝 긴장이 됩니다. 물론 덧신은 필착입니다.



▼ 여의봉 한바퀴를 돌고 케이블카로 하산합니다.



▼ 여의봉 촬영을 마치고 우룡하로 가는도중 잠시 월량산 초근접 마을을 잠시 들릅니다.
마땅히 촬영할 소재가 없어 여기에서 망원을 장착하고 월영산 동굴을 당겨보고 주변을 담아봅니다.




월량산 마을은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그냥 몇컷하고 패스
▼ 우룡하에 도착했습니다. 우룡하도 일몰 코스인데 비관계로 일몰이 없어 조금 일찍 들렀네요.
비가 제법 내립니다. 각자 우비와 우산을 챙겨들고 촬영에 나섭니다.
우룡하에서 장착된 렌즈는 시그마14-24입니다.


▼ 저 가운데 낙타바위

▼ 땟목배가 유유히 흘러 내려오는 풍광이 동양화 같습니다.

▼ 상류에서 하류로 도착한 땟목을 리프트로 옮겨 트럭에 싣고 다시 상류로 보내는 곳입니다.

풍경이 비가내려 그런지 더 운치가 있습니다.


딱 2대의 땟목배가 다리를 통과해 이곳을 지나갑니다.







우룡하 촬영을 마칩니다.
▼ 이제 흥평고진 옛 마을을 들러 마을 풍경과 소수민족 모델 촬영이 있습니다.
흥평고전에 들어서며 렌즈를 24-105로 교체해 들어갑니다.





모델촬영에 사용된 렌즈는 24-105입니다.









마을을 벗어나 이강으로 이동

▼ 멀리 보이는 풍광이 중국위완화폐 20원 배경입니다.










이강 모댈 촬영을 마치고 마을로 다시 돌아옵니다.





흥평고진에서 마을과 모델 촬영을 마치고 양삭 우룡화 화경산장으로 이동합니다.
▼ 우룡하 화경산장입니다.
이곳은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그러나 와이파이 수신 부족, 역시TV시청 불가 (우리가 잘못하는건지?)


▼ 옥상에 올라오면 이벤트 장소가 있습니다.


▼ 사진촬영을 위해 바닥에 유리를 설치해 놨습니다.


숙소주변을 한바퀴 둘러보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 4일차 (2025.02.13) 목
위안화 20원의 배경으로 가마우지 및 어부투망,모델 촬영
오늘은 비예보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날씨가 쨍한것도 아닙니다.
▼ 아침6시 30분 이강으로 이동합니다.
약20분을 걸어 도착한 촬영 포인트 사전 정보로 이곳은 장화가 필요할 것 같아 장화를 신고 출발합니다.
살짝 땟목을 타고 강 가운데 자갈밭으로 이동합니다.
이른시간인데 전문 모델촬영팀이 먼저 도착해 촬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사용할 렌즈는 광각으로 모델을 바로앞에 배치하고 배경을 담기위해 최대한 가까이 접근할 예정입니다.
물론 다른분에게 피해가 되면 안되겠지요.
시그마 14-24 F2.8 렌즈촬영입니다.

▼ 아래 사진의 여성분들은 전문 모델팀입니다. 역시나 두팀이 전문적으로 촬영중인데 작가들이 장화를 신고 있습니다.
이곳 촬영 오실분들은 가능하면 장화 준비하면 좀 더 가까이 촬영 가능합니다.
장화를 신었으니 중국 사진작가의 바로 옆으로 밀착들어갑니다.

















숙소로 다시 돌아와 아침식사를 마치고 다시한번 한바퀴 들러 봅니다.






이제 계림 시내로 돌아가야 합니다.
숙소에서 약간의 휴식뒤 계림행 버스에 오릅니다.
계림 까지는 약1시간 50분 소요
이동하다 중간에 풍경 좋은데를 안내한다 합니다.
길가에 차를 잠시 세워두고





계림에 도착합니다.
스케줄에 있는 전신맛사지 체험을 하고 계림 시내 촬영에 나섭니다.
먼저 금탑은탑이 있는 호수 (용호공원?) 방문 볼 것 없습니다.
전통복입은 소녀들 촬영해 주고

▼ 계림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첩채산에 올라 계림 시내를 조망해 봅니다.
사용렌즈 14-24




광저우행 고속열차를 타기 위해 먼저 식사를 5시에 일찍하기로 합니다. 급하게 20분만에 식사를 마치고
계림역으로 이동
약 20시경 광저우행 고속열차에 탑승하여 약3시간의 이동으로 광저우에 도착합니다.
도착후 마지막으로 묵을 숙소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탤입니다.
◈ 5일차 (2025.02.14) 금
모닝콜이 8시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약간의 휴식후 광저우 공항으로 이동 (약12분) 출국 수속 후 A108 탑승구에서 대기 중 갑자기 비행기가
지연된다고 합니다.



▼ 1시간의 지연속에 드디어 탑승시작 ( 12:40 → 13:40변경)

탑승할 비행기는 아시아나 OZ 370 좌석배열 3*3 항공기 입니다.

▼ 드디어 국내 영공에 들어왔습니다.

▼ 무사히 착륙 후 출국수속을 밟으러 출구방향으로 합니다.

마치며
각자의 카메라 렌즈 선호가 다르겠지만 풍경사진 촬영은 저한텐 광각과 표준줌만으로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장비를 너무 무겁게 준비하다 보니 상공산,천리강산,오지산,첩채산 오르는데 어깨도 아프고 힘듭니다. (망원은 알면서도 혹시나 해서 챙기지만 역시나 하면서 괜히 가져왔다 생각합니다.ㅋㅋ)
저녁18시 인천공항 도착
저녁 식사를 하고 대전으로 출발
무사히 중국 계림 사진 출사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같이하신 모든분들 즐거웠고 아름다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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